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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anuary, 2024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26-31)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26-31)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1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믿음생활을  꾸준히 잘 해나갈 수 있다면 참으로 좋으련만, 미련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고린도전서 2:1-5)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고린도전서 2:1-5)                     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이란 말이 있습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포스트 모더니즘--‘후기 현대주의’의 시대를 살고있다고 합니다.  믿음과 관련하여 포스트 모더니즘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절대적인 진리나 가치기준이 없어진 시대적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사람들의 삶을 제한하는 절대적인 진리나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을 보기는 하지만 임의로 그 말씀을 해석하고 취사선택(取捨選擇)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에 따라 세상을 살아갑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그의 삶을 주장하시거나...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2:6-9)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2:6-9)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 장자(壯者) 내편(內篇) 대종사(大宗師)에 보면, “하늘이 하는 일을 알고 사람이 하는 일을 아는 사람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지혜에 도달한 사람이다. 하늘이 하는 일을 아는 사람은 자연 그대로 살아가고, 사람이 하는 일을 아는 사람은 그의 지식...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고린도전서 2:10-16)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고린도전서 2:10-16)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通達)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니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로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             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